조강옹 2019. 12. 26. 13:57

아침에 일어나 안방 뒷베란다 문을 열고 15층에서 내려다 본 그림입니다.

관리사무소에서 정문을 향해 난 길입니다.

관리사무소에서 후문쪽으로 난 오르막 길입니다.

오르막길 끝단 분수대가 있는 곳입니다.

우리 사는 동  정면입니다.

제가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자주 다니는 길입니다.

자동차 보닛위에도 가을은 왔습니다.

 

후문쪽으로 향하다가 오른쪽 관리동으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.

후문으로 가는 길입니다.

후문을 빠져나와 바로 잇닿은 목련산 가는 길

주말이나 휴일  우리 내외가 산책하며 뱉어놓은 생각들이 낙엽되어 쌓여있습니다. 

 

 

 

산책길에서 내려다 본 인근 아파트입니다.

 

 

길따라 가다 보면 이렇게 큰 도로를 동물 이동로를 통해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.

귀근 - 변해가는 과정도 참 아릅답습니다.

청주공항쪽으로 난 대로입니다.

산업단지 내부로 가는 길입니다.

나갈때 후문으로 나갔기에 정문쪽으로 들어왔습니다.

정문에서 관리동으로 난 길입니다.

관리동 맞은 편

중앙 경비동쪽으로 난 길입니다.

 

 

다시 관리동에서 후문쪽으로 오르막 길입니다.

지하주차장으로 가는 길

세번째 위에서 내려다 본 사진을 참고하여

내려와서 본 모습입니다.

 

이렇게 간단히 동네 한 바퀴 돌았습니다.

 

가을이라!

우리 살아가는 것을 굳이 계절로 비유하자면 이때쯤이 아닐까?

머지않아 모진 계절이 다가 오겠지만 그래도 단풍처럼 아름답고 의연하게 마무리해야 겠다는- 해야 한다는 생각

 

조강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