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스로 한 시간 여모차르트 생가가 있다는 잘츠부르크 가는 곳 마다 각자 역사가 깃든 성당의 규모는 과유불급이란 말이 생각날정도 너무 컸다.저런 멋들어진 마차를 타고 숲길로 난 길을 따라 달리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난다.따밖 따밖 말 발굽소리가 까닭없이 듣기에 좋아서 한번 타봤으면 하는 호기심이 있었으나 실행에 옮길만큼 간절함은 부족했다. 길거리 풍경화 즐비하게 늘어놓고 파는 곳을 가금씩 지나칠 때 처럼저기서 몇점 골라서 거실에도 걸어놓고 아이들 집에 하나씩 선물하고픈 생각이 든다.앞서와 마찬가지로 실행에 옮길만큼의 간절함은 늘 부족하다.그래서 훔쳐보듯 스쳐 지나갈 뿐이다. 모처럼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들어온 느낌이다.사람들이 모여있는 풍경이 아름다워 보인다.이곳에 와서 풍경에 눈을 너무 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