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옛터진 그대로 향기도 높다.지금은 사라진 동무들 모여옥같은 시냇물 개천을 넘어반딧불 좇아서 즐기었건만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드보르작의 곡에 우리 노랫말 붙여 불렀던 중학시절의 노래 이 노래를 부를 적마다 초등학교 시절집 앞 농수로 따라 반딧불 떼 지어 깜박이는 축제가 벌어지면"반딧불 좇아서" 즐기던 초등시절을 생각하곤 했었다. 이후농약 탓이었을 게다.가로등 불빛도 한 몫 거들었을게다. 좇을 반딧불이 없었다.이땅에서 영영 사라진 줄 알았다. 늦은 저녁좀 떨어진 제제소에서 아궁이 구조로 복원된 덕신학교 기념관에 땔감 구하기 위해 트럭을 빌려 써 작업했다.일이 끝나 트럭을 반납해야하는 곳은 병천천이라 부르는 미호강 상류 목장이었다. 트럭을 반납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내 차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