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나와서 부르는 노래

작년에 갔던 캄보댜 5 편- 수상마을

조강옹 2019. 12. 25. 06:44

 동양 최대의 담수호수라했다.

톤레샵 호수

내 사는 미호천에 큰물지고 사나흘쯤 지난 뒤의 그 흐린 물색에다가 깊이는 어른들 가슴팍까지 찬다고했다.

 

고기를 잡아 연명한다 하는데 가끔씩 배 위에서 그물을 터는 모습도 눈에 띈다.

대략 일곱치에서 아홉치 정도의 크기

호수의 크기로 보면 좀 더 큰 물고기가 살법도 한데....

 

그림은 다소 멋있게 나온것도 있지만 물색 만큼이나 이들의 삶은 탁해 보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