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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전칠십의 동구라파 이야기(4)잘츠부르크

버스로 한 시간 여모차르트 생가가 있다는 잘츠부르크 가는 곳 마다 각자 역사가 깃든 성당의 규모는 과유불급이란 말이 생각날정도 너무 컸다.예전에는 부잣집 마나님들이 예배 참석하기 위해 저런 마차를 타고 왔을까?나도 그들처럼 너른 숲 외길로 난 길을 따라 달리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난다.따밖 따밖 말 발굽소리가 까닭없이 듣기에 좋아서 호기심이 있었으나 실행에 옮길만큼 간절함은 부족했다. 길거리 풍경화 즐비하게 늘어놓고 파는 곳을 가금씩 지나칠 때 처럼저기서 몇점 골라서 거실에도 걸어놓고 아이들 집에 하나씩 선물하고픈 생각이 든다.앞서와 마찬가지로 실행에 옮길만큼의 간절함은 늘 부족하다.그래서 훔쳐보듯 스쳐 지나갈 뿐이다. 모처럼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들어온 느낌이다.사람들이 모여있는 풍경이 ..

뒤돌아 보면서 부르는 노래 2025.07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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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, 중국여행, 편지, 중국, 티스토리챌린지, 강원도, 문화재관람료, 제주도, 미호천, 부부, 자전거, 제주한달살이, 오블완, 아내, 오스트리아, 어머니, 가을, 주유천하, 한달살이, 안동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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